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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편의점 업계에서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캐릭터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는 날을 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 상품들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특별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GS25에서는 '스윗 투게더(Sweet Together)'라는 콘셉트 아래, 스폰지밥과 같은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15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이 중 40%는 1만 원 이하의 가격대로 구성해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더욱이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인 '도어투성수'에서는 스폰지밥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요술거울 인증샷 이벤트부터 후지필름 포토 키..
일상
2024. 2. 5. 22:46